필수, 공공의료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 대한민국의 의료 생태계 안에서 환자들의 위치는 가장 약자의 위치로, 중증질환자들은 부당한 대우에 늘 주눅들어 있었습니다.
우리 연합회는
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수도권 쏠림을 지방의료에 분산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전달체계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료계, 국회, 시민단체 그리고 환자단체들이 함께 직역간 이기심을 내려놓고 인내하며 미래의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내는데에 앞장섭니다.